성격차이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남편,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 남편,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 연애시절부터 남다르게 싸움이 없는 우리부부. 서로 이해를 많이 하고 서로의 입장을 바꿔놓고 서로의 성격을 잘 알기에 서로를 존중해 주며 서운했던것은 서로에게 기분나쁘지 않게 꼭 말해주고, 다신 그 말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기로 약속 하면서 서로에게 미안하다고 얘기 해주고 잘 다독여 준다. 이렇게 싸우지 않는데도 싸울 땐 나름대로의 성격차이가 있어서 인데.. 이 책을 읽고 내 성격이 이상한것이 아니고, 신랑이 잘못된것이 아니라는것을 더욱 더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그사람은 나랑 틀린것이 아니라 나와 다른것이다" 라는것을 확실히 일깨워 준 책. 신랑과 함께 같이 다시한번 읽고싶다. 누군가에게서 빌린책이지만, 소장하고 싶을정도로 재밌는 책이라고 말하고 다녔더니 친한언니가 선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