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12.12.12 [토키오] 토키오 니트구입 3
  2. 2012.12.12 [벨킨] 벨킨 뉴슬림 백팩 15.6"
  3. 2012.12.07 [체험단] 하루야채와 함께 건강밸런스를 높이자! #야채씨리얼
  4. 2012.11.28 [체험단] 하루야채와 함께 건강밸런스를 높이자! #시리얼도착
  5. 2012.11.21 [아이비골드] 귀걸이구입
  6. 2012.11.19 [엘롯데 쇼핑] 루이까또즈셔츠
  7. 2012.03.20 [리뷰] 남편,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
  8. 2012.03.09 양키캔들 아쿠아마린,컨트리 레모네이드,블루 하이드레인져
  9. 2012.03.09 [연극후기] 배고파6
  10. 2010.06.15 [연극후기] 광수생각

[토키오] 토키오 니트구입

지난 겨울 가디건 한장으로 버틴 신랑을 위해서~

이쁜 니트 두장 질러줬어요! 토키오! 지난 여름 티 몇장 구입해서 괜찮다고 판단!

이번에는 이쁜 니트를 두장!씩이나 질러주었지요!!

 

 

토키오에서 오는 박스는 심플하면서도 이쁩니다.

그냥 막 박스에 올만도 한데 말이지요~

 

 

"[토키오]는 다양한 MEN'S BRAND의 투명한 정품만을 직수입 하고 있으며,

100%신뢰할 수 있는 국내 최다수의 일본MEN'S BRAND 를 취급하는 SELECT SHOP입니다 "

라고 토키오 사이트에 써 있는데..

 

일본의 브랜드 옷을 직수입해서 판다는 그런얘기 아닐까요?..

 

 

브랜드던, 아니던간에 한번 구입해 본 적이 있는 사람으로써, 토키오의 퀄리티는 고급으로 만족 하였기에!

얼른 개봉부터 해야겠습니다~~!!

 

 

쨔잔~

내가 제일 감동받았던 포장서비스!

 

 

일반 쇼핑몰에서는 비닐봉투에 넣어서 오는데, 이렇게 정갈하게 지퍼팩에 오는 모습을 보아하니~

감동을 받을 수가 있겠냐구요~

이렇게 보니 정말 브랜드가 맞긴 맞나봅니다 ^^

 

이건 앞 모습^^

정장에도 무난하게 입을 수 있고- (아 물론 레드색상만^^;)

캐주얼로도 이쁘게 입을 수 있는 니트로 두장 질러줬어요!

 

 

스윗 메일 니트 탑(민트) Free사이즈.

겨울이라고 해서 어두운 색만 입으라는 법은 없죠-

산뜻하게 민트색과 하얀색이 믹스 되어 있는 니트로 골랐습니다.

 

 

자세히 보면 털실들이 올라와 있어서 따가울 줄 알았는데,

부드러운 털들이라 전혀~ 부담감이 없어요-

 

신랑도 입고 벗으면서 진짜 부드러워서 좋다고 얘기 하네요

 

 

TOKIO + ARPHA 라고 써 있는 텍.

아무래도 TOKIO라는 브랜드에 몇가지 보세 의류를 취급하는 쇼핑몰 같네요-

 

 

손목 부분 흰색 포인트 ^^

 

허리부분도 흰색부분으로 포인트를 줘서- 전혀 촌스럽지 않게 색상을 작 믹스해줬어요

흰색이라기 보다는 약간 아이보리색에 더 가깝죠 ^^

 

 

이번엔 제가 고른 "보카시 컬러 니트 티 [레드 Free]"

 

 

 

 

인터넷으로 색상 봤을 때 조금 촌스러울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많이 고민 했던 니트인데,

인터넷이랑 색이 완전~ 똑같아서 사실 놀랬어요

 

 

이런 색깔 인터넷으로 똑같이 표현하기 힘든데 말이죠-

지금 보는 색깔도 우리가 찍은 사진과 실제 찍은 사진 완.전 똑같애요 ^^

그래서 사람이 밝아 보여서 너무너무 좋아요-

 

크리스 마스날 입고 나가도 참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말이죠-

 

얼마 전 백화점 캐주얼 매장에 들러서 옷을 좀 사려고 했는데,

직원의 불친절도 불친절이지만 옷이 왠 보세 옷만도 못한걸 10만원 넘게 팔고 있어서 좀 황당했거든여-

 

차라리 온라인으로 산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번 쇼핑은 대 만족이네요 ^^

 

그래서 토키오 또 지르러 갑니다!!



[벨킨] 벨킨 뉴슬림 백팩 15.6"

 

벨킨 뉴슬림 백팩 15.6" 체험기

 


 

 


"택배왔습니다~"

요즘들어 제일 반가운 소리 택배왔다는 소리 ^^



 

쨔쟌- 벨킨 뉴슬림백팩이 왔어요!!

 

 

올레샵에서 체험단이 됐다는 소식과 함께 색상은 랜덤으로 배송된다길래 내심 블랙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블루가 왔군요-

 

하지만 겨울이라서 칙칙하게 검은색 보다는 산뜻하게 블루도 괜찮고 사계절 쓰기엔 블루도 괜찮다는 신랑의 말에

잠시 위안을 해 봅니다.

 

 

길거리에서 파는 싸구려 백팩이 아니라서 포장도 참 럭셔리 하게 왔어요

 

 

블루가 완전 파랑색이 아니라

사진에서 보이는대로 청록색에 가까워요- 조금 더 세련된 블루?라고 해야하나..

아쿠아블루라고 하면 괜찮겠네요- 유광이라서 펄이 들어간게 아니지만 반짝반짝 이쁩니다!

 

 

깜짝 놀랬던 점은 손잡이의 포장부분!

 

 

인터넷 쇼핑이라서 포장은 별로 신경쓰지 않았는데,

혹 밖에서 사오게 될 경우 따로 쇼핑백에 넣지 않아도 편하게 들고 올 수 있는 손잡이가 있다는것에 일단 별표 하나!

 

 

이리저리 흔들릴 수 있는 부분인데 작은 부분에 단추를 매워 줘서-

 

 

이렇게 양쪽으로! 그럼 가방이 더욱 더 깔끔하게 포장이 될 수 있다는거죠-

포장에 이렇게 신경쓰기 힘들었을 텐데- 감동입니다~

 

 

새 제품을 사게 되면 왜 이렇게 포장을 뜯기가 아깝던지ㅜㅜ

그래도 얼른 써봐야지 하면서 과감하게 포장을 확! 뜯어 버렸지요!

 

 

벨킨.

ㅎㅎ 평소 벨킨제품을 선호하는 편인데- 깔끔하게 로고가 잘 박혀 있어요^^

어얼리 어답터계의 럭셔뤼~백!을 인증해 줍니다 ㅎㅎ

 

 

사이즈는 16.6인치-

노트북 아이패드용 가방이라 그런지 노트북을 넉넉하게 넣을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뒤로 매는 가방에 손잡이가 이렇게 큼지막하긴 힘든데-

사실 작은 손잡이는 좀 답답한 감이 있잖아요- 근데 이렇게 넓직하고, 두껍게 그리고 폭신하게 손잡이가 있어요-

 

 

 

무거운 무게에 손 아프지 말라고 폭신하게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수납공간은 두곳으로 분리- 먼저 앞에 수납공간을 볼까요~

 

 

촌스럽게 필통을 누가 가지고 다닐소냐!!

간단하게 펜꽂이가 있고 자잘하게 작은 수납을 할 수 있도록-

잘 분리가 되어 있네요^^

 

 

 

다음은 뒤의 수납공간-

뒤에 수납공간은 큼지막한 노트북이 들어 갈 수 있도록 그리고 이 곳 역시 작은 수납을 할 수 있게끔- 분리수납공간이 잘 되어 있어요-

 

 

쨔쟌- 밖에도 수납공간이 있는데- 이 곳에는 핸드폰이나, 아이팟, MP3를 넣어 놓으면 딱! 좋을 위치군요!

 

 

벨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깔끔한 상표!

나 벨킨 매는 사람이야~

 

 

감동-

내 노트북이랑 아이패드 충격받지 말라고 융으로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폭신폭신-

그리고 추운 겨울 차가워져 배터리 소모가 많을 수도 있는데 이렇게 털이 감싸 준다면 배터리 소모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무거운 등 딱딱하지 말라고 쿠션처리도 폭신폭신 잘 되어 있죠 ??

 

 

작은 부분의 로고처리도 세심하게 디자인 했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그냥 면처럼 아무것도 없을 줄 알았는데 통풍 잘 되라고 마무리도 잘 되어 있어요

 

 

키큰사람 키 작은 사람 모두모두 잘 매고 다니라고 끈길이도 조정이 된답니다~~

 

좀 의외였던 부분~

허기부분에도 수납공간이 있어요-

여행가거나 할 때 중요한 물건을 넣을 때 좋을 것 같아요~ 지갑 여권같이 말이죠~~

 

그리고 허리를 바쳐주는 역할도 한답니다^^

든든한 벨킨의 뒷모습.

무엇보다 매는 부분이 원형으로 디자인이 되어 어깨에 무리를 주지 않아서 편한 느낌을 줍니다.

 

 

 

혹 가방끈이 휘어지더라도 안정감이 있어요

 

 

한국, 중국으로 뻗어가는 벨킨가방!

 

 

 

 

1월부터 학원을 다니게 되면서 책과 아이패드를 같이 넣을 수 있는 가방을 찾다가 알게된 벨킨!

순수 노트북만이 아니라 책과 다양한 수납을 통해 평소에도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맘에 듭니다.

 

꼭 너무 PC용이면 사실 책 들고 다니기 겁나거든요-

추운겨울 내 등도 따뜻하게 해 주고 내 소중한 태블릿PC 나의 재산 내 자격증책까지 책임져 줄 수 있는 벨킨가방!

 

잘해보자구!!

 



[체험단] 하루야채와 함께 건강밸런스를 높이자! #야채씨리얼

하루야채함께 건강밸런스를 지키자!  

                                                 #2. 하루야채씨리얼

 

 

 

하루야채를 만난지 벌써 8일째.

너무너무 바빴던 아침. 이제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하루야채!!

 

 

포장용기에 있는 신선한 야채와 함께 어울리는 시리얼의 먹음직 스러운 모습^^

 

 

아무 생각없이 그냥 씨리얼이겠거니 했는데, 이 문구를 보고 더욱 더 마음에 들었어요.

 

하루야채 야채씨리얼은 이래서 더욱 건강합니다.

          "1일 야채 권장량의 2분의1" 1일야채 권장량인 350g중 1/2인 175g을 충족시켜 줍니다.

          "21종 야채함유"  당근,돼지감자,토마토,호박,레드비트,마늘,브로콜리,샐러리,보리당근,부추,사탕무,오이

                                노란당근,황파프리카,회향,양파,양배추,완두,상추,적파프리카,파스닙이 들어있습니다.

          "7無첨가물" 설탕,액상과당,인공감미료,소금,색소,향료,보존료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1Fee 글루텐 프리" 밀가루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식품인지 모르고!

완전 깜짝 놀랬어요! 당연히 밀가루로 만들었을거라고 생각했고, 설탕도 많이 들어 가있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알림문구가 있더라도 원재료나, 함량을 보면 그래도 다른걸로 조금씩 들어가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먹으면서 하나하나 읽어보았답니다^^

 

 

 

원재료 및 함량

현미(국내산55.36%),백포도농축액(고형분65%,수입산)25%,보라당근혼합농축액[보라당근농축액(터키산51.95%,독일산24.68)

호박농축액23.37%(독일산)(고형분60%)9%,당근분말(당근농축액,현미),야채혼합농축액(당근농축액,돼지감자농축액,토마토농축퓨레,호박농축액,레드비트농축액,보라당근농축액,노랑당근농축액,사탕무농축액,오이농축액,부추농축액,양파농축액,샐러리농축액,

양배추농축액,완두농축액,상추농축액,황파프리카농축액,회향농축액,마늘농축액),당근농축액,브로콜리분말

 

 

하나하나 읽어보기도 했지만, 써보면서 보니 정말 놀랍네요^^

정말 올리고당이나 다른 제품 없이 모두모두 야채가 들어가 있어요

"야채"가 타이틀인지 이 원재료및 함량만 봐도 알 수 있지요? 단맛이 나길래 그래도 설탕이 들어갔겠거니 했는데

사탕무로 인해서 단맛이 느껴졌던가봐요~

 

 

그리고 깜짝 놀란 부분!!

완전 친환경패키지를 이용했다는점!

바로 옆에 "PRINTED WITH SOYINK"라는 로고 보이시나요??

바로 콩기름 잉크라는것!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무공해의 인쇄잉크"라고 하네요

먹고 물고 빨아도 전~혀 이상이 없다는 잉크라는 얘기죠! 이렇게 컬러적인 용기를 선택하면서

 무공해잉크를 쓰기란 어려웠을 텐데, 이런 작은 부분까지 신경 썼다는점! 대단합니다!!

 

 

 

이제 하루야채시리얼을 개봉해서 먹어볼까해요~

 

 

나의 두유사랑!

그냥 하얀 우유도 좋지만 이왕이면 내가 더 많이 좋아하는 두유와 함께!

하루에 하나씩 두유를 먹고 있었는데 하루야채씨리얼을 먹으면서 두유와 함께 먹으니 간편하게 두유도 먹고~

씨리얼도 먹고 완전 1석2조가 따로 없어요.

 

 

쨔쟌~ 이렇게 개봉을 하면 바로 시리얼이 있는게 아니라, 시리얼이 또 하나의 봉지에 들어 있답니다.

 

 

봉지가 없이 들어있었다면 씨리얼이 운반되면서 지금 보이는 가루보다 더 많은 가루가 생겼겠죠?

정말 작은것 하나하에 감동을 느끼게 해 주는 하루야채씨리얼!

 

 

친절하게 스푼까지 보내주셔서 설거지 걱정없이 먹을 수 있는 하루야채 씨리얼!

요기서 한가지 단점,

스푼이 안에 같이 들어 있었더라면 조금 더 좋았을것을 ^^;; 아이스크림안에 스푼이 숨어 있는것처럼!

어쨌거나, 저쨌거나~ 보내주신 스푼으로도 감지덕지죠~

집스푼 사용했다면 어째뜬~ 설거지가 생겼을텐데.. ^^ 

 

 

 

알록달록 이쁜색.

잘 모르고 보면 색소가 엄청 들어갔겠네 하겠지만 함량을 꼼꼼히 체크 했기 때문에 이게 다 자연적인 색이라는걸 알면

이만큼 맛있어 보이는 씨리얼도 없어요~

 

 

맛있어 보이기만 하는지, 아니면 정말 맛있는지 두유를 부어 얼른 먹어 보렵니다^^

 

 

제가 먹는 팁 하나 더, 저는 한 3-5분정도 두고서 조금 더 부드럽게 먹어요- 그럼 아삭한 식감도 좋지만,

부드럽게 으깨어지니까 향도 더 진하고 맛나더라구요~

 

여러분도 한입 하실레예?!

 

 

하루에 하나. 그렇게 오늘까지 8개를 비웠네요^^

하루에 몇개씩도 먹고 싶지만, 바쁜 아침을 위해 저녁엔 꾹 참고 다음날 아침으로 양보 한답니다.

벌써 일주일이 지났는데 제 몸에 변화가 오고 있어요^^

2주가 지나면 어떤 변화가 오는지 확실히 알 수 있겠죠?

무엇보다 하루에 하나. 야채 한조각조차도 먹기 힘든 나에게 하루 권장량인 350g중 2분의1을 충족시켜준다니,

정말 건강식품 따로 먹을일 없이, 하루야채만으로도 너무너무 만족이 되네요!!

 

 

"본 포스팅은 한국야쿠르트와 테트라팩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체험단] 하루야채와 함께 건강밸런스를 높이자! #시리얼도착

 

 하루야채함께 건강밸런스를 지키자!  

                                                 #1.하루야채 씨리얼 도착

왔어요~왔어~ 야채 시리얼이 왔어요~

하루야채 체험단에 뽑혔다는 문자가 날라온 후 정확히 다음날 도착한 하루야채 시리얼!

 

내 품안에 반을 차지할정도로 큰 야채 씨리얼 택배!

작은 슈퍼100 사이즈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큰 박스가 배달이 왔네요! 개봉 박두..

정확히 2주분의 하루야채 시리얼과 홍보메시지가 담긴 메시지페이퍼~

하나하나 정리해서 다시찍어보았어요 정확히 14일분!

우리 오늘 계탔네~

하루야채

350g의 2분의1을 충족

7無 1Free의 건강한21종 야채시리얼

하루야채시리얼 말고도 하루에 3종의 야채주스가 온다고 하네요-

2주를 체험해보고 리뷰 열심히 잘 쓰면 2주치를 더 준대요!

하지만 리뷰보다 내 몸에 얼마나 잘 맞게 하루야채와 가까이 되느냐가 더욱 관건이겠죠?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무려 1000명이라는;;) 아직까지 야채주스는 오고 있지 않지만~

하루에 야채의 "ㅇ"에도 가깝지 않은 우리 가족에겐 이것이 작은 시작!

열심히 먹고! 열시히 체험에서 無채가족에서 탈출 하고파요!

 

 

 

"본 포스팅은 한국야쿠르트와 테트라팩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아이비골드] 귀걸이구입

 

2012.10.27 내 생일.

작은 귀걸이 하나 받기로 했어요- 이제 매해 생일은 귀걸이를 ^^

디자인을 인터넷으로 보고 다른매장으로 가서 같은 귀걸이를 봤는데 귀걸이 가격이 후달달... 그래서 디자인만 보고,

사이즈 생각 한 후에 얼른 주문!

 

인터넷으로 사는 귀금속이라 가격은 얼마 안되지만 그래도 경비실에 있는 택배가 얼마나 걱정되던지~~!!

개봉박두

두둥!

개봉하자마자 보이는 아이비골드도장이 쾅! 찍힌 보증서!

아이비골드는 14K 침으로 되어있는 그런 귀걸이가 아니라, ONLY 14K로 되어 있는 귀금속을 판매하는 곳이랍니다~

그냥 작은 귀걸이인데도 불구하고 뾱뾱이로 너무나도 정성스럽게 싸여 있는 모습에 감격!

이쁜이 분홍색 상자와-

정성스러운 제품포장. 그리고 귀걸이 귀찌 벌어지지 않게 사용하는 법이 들어있는 안내문 ^ㅡ^

쨔쟌~

오리지널 보증서 되시겠사옵니다.

직접 가서 구매한것도 아닌데 이렇게 이쁜 쇼핑백에 넣어 보내주다니

이거 완전 고객사랑 고객감동 ^^

파랑 쇼핑백 안에는

빨간 보석함이 있었어요-

작은 리본링귀걸이라서 대충 작은 상자에 올줄 알았는데

귀금속상자도 상자지만 하나하나 기스나지말라고 비닐팩에 넣어주는 센스에 고정하는 센스까지~

매장에서 직접 대면하고 산 상품처럼 배송 온 나의 귀걸이는 너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귀금속은 인터넷으로 처음 사는거라서 엄청 걱정했었는데

이정도라면 다음부터도 계속 인터넷 그것도 아이비골드를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완전 맘에 들어요~~



[엘롯데 쇼핑] 루이까또즈셔츠

엘롯데닷컴에서 주문한 루이까또즈 셔츠~

쇼핑몰에서 주문하였지만 해당 백화점에서 보내주는 서비스로

직접 백화점까지 가지 않아도 집에서 받아 볼 수 있다는 점이 너무너무 좋네요~

 

 

아 물론 매장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포인트 및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거기에 이번달엔 신한카드 7%할인 혜택까지 ^^

 

 

엘롯데에서는 처음 구매 하는건데,

생각보다 박스는 크게 왔어요- 난 셔츠 하나만 시켰을 뿐인데 =_=

 

안에는 딸랑~

셔츠 하나만이 들어있답니다.ㅎㅎ

안에 보조 박스 하나 더 들어있기 힘들다면 뾱뾱이라도 넣어주는 센스를 발휘했으면 좋았을텐데..

오면서 달그락달그락 이리저리 치이고 치이면서 왔을 셔츠..ㅎㅎ

 

 

살포시 꺼내어 봅니다.

 

 

비닐봉투를 벗어서 전체샷도 한번 찍어보구요~

 

 

이번 쇼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단추~~

보통 단추로 되어 있으면 세탁 후 주름져서 안 이뻐 보였는데~

똑딱이 단추가 있으니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서 좋을듯!

 

요즘은 기모셔츠도 나온다던데~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리뷰] 남편,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


남편,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


연애시절부터 남다르게 싸움이 없는 우리부부.

서로 이해를 많이 하고 서로의 입장을 바꿔놓고 서로의 성격을 잘 알기에 서로를 존중해 주며
서운했던것은 서로에게 기분나쁘지 않게 꼭 말해주고,
다신 그 말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기로 약속 하면서 서로에게 미안하다고 얘기 해주고 잘 다독여 준다.

이렇게 싸우지 않는데도 싸울 땐 나름대로의 성격차이가 있어서 인데..

이 책을 읽고 내 성격이 이상한것이 아니고,
신랑이 잘못된것이 아니라는것을 더욱 더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그사람은 나랑 틀린것이 아니라 나와 다른것이다"
라는것을 확실히 일깨워 준 책.

신랑과 함께 같이 다시한번 읽고싶다.

누군가에게서 빌린책이지만, 소장하고 싶을정도로 재밌는 책이라고 말하고 다녔더니 
친한언니가 선물해준다고 해서 무척 기다려지는책.

읽을 때 나오는 사람들의 성격을 주변에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 생각하면서 읽으면
더욱 더 재밌어 지는책이다.

그래서 내 성격이 나오면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된 것 같아서 흥미롭게 읽었던 책.

누군가와 성격차이가 있다면 얼른 이 책을 사서 읽어보길!















양키캔들 아쿠아마린,컨트리 레모네이드,블루 하이드레인져



양키캔들


원래 집에 초를 켜 놓는것을 좋아한다. 냄새를 잡아주고 습도도 조절해 주니까 ^^

얼마전, 백화점에서 거금!! 15,000원을 주고 허브샵에서 사왔는데 라벤더 향이라서.. 좀 써볼까 했더니만..

어머나 세상에!!

꺼 놨을 때 초에서 나는 향만 라벤더향이 머리 아프게 나고!!
초을 피우면 절.대!! 나지 않는다..


그 때는 양키캔들을 몰랐었을 때니깐!! 그렇게 비싸게 주고 초를 샀겠지..

양키캔들을 접하게 된건 지난 설날.

직구에 푹 빠져 있는 신랑이 그렇~게 양키캔들을 구입하자고 나를 꼬셔도 그래봤자 초가 초지?! 라고 했는데,
큰형님댁에 가니 여기저기 2-3미터 거리에 있는 그 무언가가 나의 코를 찌르는 것이 있었으니..

그 이름하여 양키캔들느님이었으니....
그렇게 양키캔들은 나를 직구의 세계로.. 향하게 하고 있었다.


너무 쎈 가격이라서 고민을 하고 또 하던 중.. 우리집 백화점표 라벤다초는 이미 다 탔고..
집들이 선물로 들어온 하얀초..
정말..제사때나 쓰는 양초를 급한대로 쓰고 있던 찰나,


행운의 여신이 나에게 다가오셨다~

회사 지인분들과 집들이를 하는데 선물을 해 주시겠다고!

때마침 나온 인터넷 쇼핑몰의 특초저가!! 직구에 빠진 신랑마저 허락해 주셨사오니~
나는 이렇게 세가지 향을 구매하기에 이르렀다.

[하나] 아쿠아마린
[두울] 레모네이드
[세엣] 파란수국향

원래 향에 강한 나인지라 향선정하나엔 자신있었다.
평소에 좋아하는 향이 있었으니까 근데 양키캔들..너님은 뭥미?!

뭔 향이 이렇게 많은거야... ㅜㅜ

정말 이미지와 향이 같다는 인터넷을 뒤지고 또 뒤져서 세가지를 골랐다^^

[하나] 아쿠아마린

말 그대로 바다향이 난다.
시중에 나와있는 향수를 빌리자면 약간 겐조의 향이 들어있는것같다.

시원~하다.
맡고 있으면 시~원~하다.

아직까지 총각냄새 나는 우리 안방에 켜 놓으면 청량감을 주는듯한 느낌이 온다. 너무 좋다 ^^

나는 시원한 향을 좋아하니까 ^^

[두울] 레모네이드

처음에 레몬이라고 선택창에 있어서 얼른! 구입했는데.
평소에도 레몬향을 좋아하니까^^

어머나 이거 왠일?!

완전 레모네이드향 그대로다..

병 한쪽에 자세히 보면 "CANDY"라고 씌여 있는데.

츄파춥스 레몬맛 사탕의 향이라고 하면 딱 어울리겠다~

레몬맛사탕10개를 녹인향~ 엄청 달콤하다. 달달하다~

그래서 향도 진하다. 그래서 난 부엌에서 요리를 하거나 집안에 이상한 냄새가 많이 날 때 사용한다..

그만큼, 냄새하나는 끝내주게 잘 잡아준다^^

[세엣] 하인드레인저

처음엔 이게 무슨뜻인가 하고 찾아봤더니 파랑색 수국꽃향이란다~

한번도 맡아본적이 없으므로.. 수국에서 향기가 났던가..

초를 켜 놓으면 꼭 장롱속에 넣어놓아야 할듯한 향이 난다^^ 그렇게 보드라운 느낌.
꽃향기지만 너무 꽃향기 같지 않은..

섬유윤연제+꽃향기
이렇게 두가지 향이 합쳐진 것 같다.

올 봄, 신랑이 수국을 사서 키운다는데 정말 얼만큼 향이 비슷한지 꼭! 비교해봐야겠다.




처음 접하는 양키캔들.
그동안 왜 내가 1-2만원 주고 그런 초를 샀는지 후회가 됐을정도로.. ㅜㅜ
차라리 다이소에서 2천원짜리 초를 살걸.. 완전 바보가 된 느낌이었다.

선물받은지 한달. 벌써 두개의 향초가 50%이상 탔다.
라지자사이즈를 샀는데도 불구하고..

가까운 프로방스에 가면 양키캔들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하니.
얼른 향기를 맡아보고 다음에 살 양키캔들 향을 정해놓아야 겠다!!

양캐캔들 너무 조앙~♡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엘롯데 쇼핑] 루이까또즈셔츠  (0) 2012.11.19
[리뷰] 남편,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  (0) 2012.03.20
[연극후기] 배고파6  (0) 2012.03.09
[연극후기] 광수생각  (0) 2010.06.15
[연극후기] 도피의 기술  (1) 2010.06.03


[연극후기] 배고파6



남편과의 첫 결혼기념일이었다.
매해 처음만난 날 기념으로 연극을 보자고 했는데. 이제 연애주기는 기념 할 수 없으니,
매해 결혼기념일에 연극을 보기로 했다.

달달~한 영화를 보고싶었는데,
 남편. 재밌겠다고 배고파시리즈를 보잔다.


오오.. 이 연극....후기를 잘 보고 갔어야 하는데.. 후기가 무척 재밌단다..

그래서 열심히 열심히 대학로로 고고싱!

이 연극.
참 재미없다. 근데 희안하다. 재밌다.
내용은 뻔한 이야기인데, 배우들이 연기를 잘한다.

찰리는 너무 잘생겼고, 영희는 눈물연기를 왜이렇게 잘하는지.. 민서는 정말 발연기다....ㅋㅋㅋ
발연기가 발연기가 아니고 컨셉이 발연기인듯.. 연기 안에 또 다른 연기..ㅎㅎ

그리고 멀티맨.. 너무 재밌다.. 그치만 너무 억지로 웃음을 끌어내려고 했던건 아닌가 하는생각이 문득 들지만,
내가 갔던 그 날 관객들이 평일날인 만큼 없었을뿐더러 분위기도 그닥...

왜.. 그런날 있지 않은가.. 유독 관객들이 반응이 없는 그런 관객들만 모아져 있는 그런 공연..

하필이면 그날 원래도 반응없는 우리부부지만, 유독 다른분들도 그랬다는 ㅜㅜ ..

너무 반응이 없어서 배우들이 서운해 했을 것 같다..

연기도 연기지만 다소 스토리가 빈약했던 느낌..

왜 피가 섞이지 않은 그 자매들은 그렇게 피가 섞인 자매보다 더 찐한 관계가 되었는지..
찰리와 영희는 왜 사랑을 하게 되었는지..
민서는 왜 병에 걸려서 죽어야만 했는지..
나이트 웨이터는 왜 돈을 더 준다고 다른곳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와도 이 나이트에 계속 일 할 수 밖에 없었는지를 조금이라도 귀띔 해주었다면 더욱 더 재밌었을 작품..

많은 아쉬움이 남는 작품.. 하지만 열연한 배우들의 연기만큼은 극찬하고 싶다.

원래 별볼일 없는 작품에서도 배우들의 열연만 있다면 그 작품은 최고의 작품이 될 수 있으니까..

오늘도 살아 있는 나를 발견하기 위해 나는 이렇게 달려본다.

죽은 사람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나의 존재를 확인 할 순 없으니.. 이 연극이 나에게 주는 교훈이 아니었을까 싶다..




[연극후기] 광수생각



광수생각.
어렸을 때 집에배달 오던 신문이 있었다.
그 신문에 광수생각이 매번 연재가 되었는데, 참 재밌게 봤었다.
그러면서 고등학교 때는 광수체가 유행하기 시작하더니, 학교 친구들이 죄다 광수체로 글씨를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누구 글씨가 어떤건지 모르게 다들 똑같은 글씨체를 썼던 내 학창시절.
광수생각은 그렇게 내게 다가왔다.

나의 그분께서 연극 광수생각을 보러 가자고 내게 말했을 때,
왠지 나는 그 전부터 이 연극을 보기로 정해져 있기라도 한것처럼 연극은 부담도 걱정도 되지 않았다.

들어갈 때 티켓을 끊을 때 주는 맛있는 간식과~
연극이 시작되기 전 두 배우가 나와 극장에서 핸드폰과 카메라를 사용하면 안된다고 서로 대사를 주고 받으며 시작하는게
인상적이었고-
실제로 나오는 배우들은 다섯명이지만, 등장인물에 있어서 누가 누군지 분간을 못할정도로 배우들은 하나하나의 배역에
심의를 기울여 연기를 하는것을 보고 참으로 신기했다.

보통 한 배우의 배역에 2명은 기본이었는데, 등장인물이 많을 수록 저 사람은 누구지 하고 보는데, 이 연극은 같은 인물이라는 것을 알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릴 정도였으니 말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무대에서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시간은 이제 1등으로 뛰어 나가 찍을 정도로 우리는 연극에 이미 가까워져 있었다.
사실 우리가 이렇게 무대에 올라갈 일이 얼마나 있으랴~

광수생각 무대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구경하려면 여기로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1977996 ^^

계속 앙코르 공연을 하는 광수생각. 앞으로도 더 많은 관객들이 찾아와 연극문화에 한걸음 더 다가 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멋진 연극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prev 1 2 3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