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6)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도] 파주안의 분위기를 찾아라~!! 더 키친 "더 키친" 파주에 아주 마음에 드는 레스토랑이 생겼습니다. 오늘이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분위기 내러 한번 가보자 하고 방문한 더 키친. 더 키친이 가면 이렇게 테이블에 놓여져 있는 받침대(?) 라고 해야하나요.. 사진은 편집으로 좀 빈티지 하게 되었지만 실제로는 꽤 깔끔하답니다. 오늘의 메뉴는 "포크스테이크"와"오늘의파스타"입니다. 모두 셋트로 되어 있는데요, 먼저 수프,오늘의빵,샐러드,메인,아포카토 가 순서대로 나온답니다^^ 먼저 수프가 나왔습니다. 월계수잎이 들어간다고 말만 들었지. 정말 월계수잎이 들어가나 했는데 보이시죠? 수저 안에 월계수잎이 있습니다 ^^ 감자 수프였던 것 같은데 감자도 씹히는 맛도 있고 짜지도, 달지도 않은 맛있는 수프였지요 그리고 나오는 오늘의 빵! 입구에 들어서면 카운터.. [경기도] 파스타스토리 화이트데이입니다 ^-^ 오늘은 저의 그분께서 맛집을 데리고 가셨네요~ 일산에서 뜨고 있다는 맛집. "파스타스토리" 이렇게 사진을 무성의하게 찍기도 힘들터인데.. 어쩜 이렇게 못나게 찍었을까요^-^; 도착시간 4시. 화이트데이지만, 당연히 밥시간이 아니라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하고 갔던 파스타스토리. 소문과같이 자리는 만석이었어요ㅠ_ㅠ.. 그래서 이곳저곳을 구경하며 기다리기로 합니다. 천장엔 이렇게 이쁜 조명이 있네요- 기다리기를 10여분. 드디어 내자리를 앉았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뽀모도로" "까르보나라" "닭가슴살샐러드"입니다. 제일 먼저 나온 "닭가슴살샐러드" 향이~ 으음~ 좋더라구요- 좀 더 자세히. 좀 더 적나라하게!! 찍은 닭가슴살~ 퍽퍽하기보다는 부드럽고, 맛있는 그런 닭가슴살이었어요. 무엇보.. [전라북도] 전주하면 생각나는 그것. "전주 비빔밥" - 고궁 지난 남도여행에 다녀오면서 올라오기 전 전주에 들렀습니다. 아무래도 중간정도는 올라와줘야 다음날 덜 힘들게 올라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였지요. 그리고 목적은 역시 "전주비빔밥" 이었습니다. 아무런 지식없이 일단 검색. 몇군데의 맛집이 나와서 많은 고민 끝에 결정한 "고궁" 사실 말로만 듣던 전주비빔밥이라 그냥 작은 식당을 생각했는데 이렇게 큰 체인점 형식의 식당인것을 보니.. 그냥 서울의 가까운 체인점을 갈 수도 있는데 괜히 왔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주비빔밥에 대한 환상-_-;) 그렇게 저희는 돌솥비빔밥과 전주비빔밥을.. 그리고 너무 맛있어 보이는 해물파전을 시켰드랬죠- 먼저 반찬이 세팅되어 나왔습니다. 어차피 비빔밥인데 구지 백반반찬이 나오는 이유는 뭘까요 ; 그래도 저기 보이는 호박전은 참.. [경기도] 양주 돈까스클럽 집 주변에 맛집이 있다는것은 내게 귀차니즘이 얼마나 존재를 하는가를 알려주는 것 중에 하나 입니다. 마음만 먹을 수 있으면 가는곳인데도, 몇년이 지나서야 찾는 맛집.. 구지 이유를 대자면 있는자의 여유랄까요.. 오늘은 저의 그분과 저녁을 먹자고 손을 잡고 가까운 맛집으로 갑니다. 바로 양주에 있는 "돈까스 클럽" 일요일 늦은 오후라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았고, 저희는 두명이라 별로 기다리지 않고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사람이 많더군요 +_+ 저는 왕돈까스를. 저의 그분은 치즈돈까스를 시키고 기다리기를 20여분.. 드디어 나왔습니다. 물론 이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퍼 온 것입니다 ^^;; (전체샷을 찍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 나오는것은 돈까와 야채수프,밥과 된장국,김치정도입니다- 그리고 사.. [양주맛집] 아이가 돈가스 아이가 돈가스에 다녀왔습니다. 돈까스 클럽을 지나서 장흥으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있는걸 보고 맛집 옆에 똑같은 돈까스 집이 있는데 과연 잘될까 라는 생각이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솔직히 돈까스클럽보다 괜찮았다고 저 나름 자부 합니다 ^^ 그리고 몰랐는데 이 곳도 맛집이더군요^^ 안에서 바라본 아이가 돈까스의 간판입니다. 이렇게 맛잇는데 왜 진작 오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5년은 넘었다는 이 가게의 청결함이 저를 더욱 감동 시켰습니다. 어른셋, 아이하나 이렇게 가서 왕돈까스,치킨까스,안심까스,왕새우돈까스를 시켰습니다. (어른은 셋인데 메뉴는넷;;;) 우리가 도착했을 때 11시 50분 정도였는데, 기다리는동안 가게의 이곳 저곳을 구경합니다. 맛있는 메뉴들의 사진~ 깔끔하게 잘.. 건강의 섬, 완도를 가다(2)_전.사.마 완도에서 아침일찍 일어났을 땐 이미 10시를 넘긴 시간이었다. 보통 아침을 거르기 일쑤였지만, 이렇게 여행을 와서 아침을 못 먹는다는것은 그만큼의 시간을 허비했다는 생각과 같기에 오늘 아침은 다른날보다 더욱 더 배고프게 하는 시간이었다. 완도초입의 LPG충전소에서 아저씨는 밥을 먹으러 갈거면 이곳으로 가라고 팜플렛과 함께 길을 안내해 주셨다. 반신반의로 진짜 맛있을까 하는 생각과, 배고프니까 일단 움직이자라는 생각으로 완도 시내를 향해 달렸다. 우리가 도착한 곳 "전.사.마" 당연히~ 전복을 팔겠거니 하고 들어갔다. 물론 전복삼계탕을 먹을 생각^^ 뭐.. 좀 오래된 사진이긴 하지만 그래도 스타들이 찾았던 "전.사.마"의 간판. 최경주 선수가 완도출신으로 전복을 먹고 힘을 냈다는... 그 소리는 주유소아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