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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1.19 운정신도시야경 2
  2. 2012.11.19 귀금속 사진 샘플촬영
  3. 2012.11.19 북한산
  4. 2012.11.13 삼청동길
  5. 2012.11.13 중랑캠핑숲
  6. 2012.11.07 당일 춘천여행
  7. 2012.10.25 잠원동 상가 건축물

운정신도시야경

시골에서 신도시가 되어 이 신도시에 산다는것은 그닥 좋은일 만은 아닙니다.

아직 삭막한 도시이기 때문이죠

일부 지역은 너무 현란한 도시의 밤에 비해 일부지역은 아직까지 고요한밤을 외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아파트 준공전에 전기가 잘 들어오는걸 시험하는건지,

아파트를 광고 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퇴근하는길에 명품 야경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여느 곳에서 함부로 구경할 수 없는 야경을 도로위에서도 함께 해보고

 

 

바로 앞에서도 함께 맞이 하여보고

 

 

바닥에서도 함께 맞이 하여 봅니다.

이렇게 이 아파트도 사람들의 숨소리에 삭막을 어느 새 잊고 어느 누군가의 따뜻한 보금자리로 바뀌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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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사진 샘플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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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지난 2012년 10월23일.

형제의 도움으로 북한산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최근들어 가을이 없어져 올해도 가을은 없으려니 하였는데,

세상에나! 가을은 이 곳에 있었네요

 

 

붉게붉게 물들은 빨강과 노랑. 그리고 아직 바래지 않은 초록의 조화가 이렇게 아름다운지는 이 곳을 오지 않았다면 모를 뻔 했습니다.

 

 

단풍의 아리따움에 취해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내내

감탄사는 절로 나옵니다.

 

 

북한산 정상에서 보이는 전경은 그야말로 "와우"입니다.

평소 등산을 즐기지 않는 나인데 이렇게 등산에 입성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하루입니다.

이 단풍을 다시 함께 하려면 내년을 기약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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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길

무작정 카메라 들고 향한 삼청동길.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한번은 가봤다는 삼청동길.

카메라를 구입하고 사진찍으러 다니면서 정작 그 유명한 삼청동길을 못가봤네요.

평일인 휴일에 모처럼 시간이 맞아 삼청동길로 갔습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쉬는분들이 많아서인지 사람들이 많았네요

처음에 들어서자 마자 나온 노란 문의 건물이네요.

건물이 웅장한것도 디자인이 훌륭한것도 아니지만

색감이 너무 이쁘더군요^^. 

그래서 찰칵!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아서 인지 

중간중간에 조형물이 많았어요.

캐노피위에 앉아있던 사람 모양의 손큰 아저씨~

의도대로 찍은건 아니지만 

모형의 시선에 따라 찍었더니 절묘하게 건너편 창이 열려있었네요

꼭 창가의 누구를 기다리는것 같네요 ^^




이곳 저곳을 찾다가 결국 많은 사진을 못찍고 높은곳이 보이길래 

계단을 올라 높은곳으로 올라왔네요. 

제가 그렇게 체력이 나쁘진 않은데 .. 올라오자마자 헐떡헐떡... 

숨이 넘어가는줄 알았네요 ㅎ. 

계단을 올라오자 마자 바로 요런 간판이 보이네요.

먹을생각은 안했지만 더워서인지 미숫가루가 눈에 확!! 

간판이 너무이뻐서 이것도 찰칵! 갈색의 간판과 녹색이 만나니 너무 평온한 느낌이네요.




위에 올라 밑을 보니 ㅁ자의 집들이 많이 있네요.

삼청동길이 유명한 이유는 아기자기 하고

우리나라의 옛모습이 있고 서울에 있으면서도 서울같지 않은 그런곳이기 때문인것같네요.

알록달록한 기왓장들을 보니 참이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사진은 벽속에 박혀있던 사슬이 뜬금없이 있는것 같아 

조리개를 조여서 찍어봤네요.



한옥마을을 돌면서 참 이쁘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런곳이 서울이 아니라 지방. 정말 시골에 있었음 더 멋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래 사진과 같은 아리송한 현상은 없었을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과거와 미래가 잘 융합했다고 할수 있겠지만

건축을 하고 있는 입장으론 조금 아쉽네요.

건축주는 물론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겠죠.

충분히 이해합니다.




삼청동 길을 나오면서 소매점들이 쭈~욱 있고 그 창가에 비친 한옥이 멋스럽네요

자동차가 살짝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비친 한옥의 모습 멋있네요.



내려오는길 커피숍 앞에 해놓은 조그만 잔디밭에 오리모양의 목각인형을 해놨더군요.

조그만 공간이었지만 그런공간에 오리 모양과 물이 담겨있는 그릇.

정말 정교한 짜임새 같았어요. 

사진에 담아서 봐도 편안한 느낌이 들게하는 사진이에요.




마지막으로 다쓰러져가는 건물 하나를 봤습니다.

어떤 누가 봐도 오래된 건물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오래된 건물이네요.

하지만 흉가 라고 보기보단 세월을 담고있는

건물 같더군요.


삼청동길에서 케이엠플러스.



중랑캠핑숲

모처럼만에 할머니댁에 들렀습니다.

어렸을 적 부터 할아버지와 함께 약수터로 가던길인데 중랑캠핑숲이라 하여 엄청나게 발전되어 있더군요 ^^

하지만 몇컷 사진에 담지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 중에 몇컷 담아봅니다.


 

양쪽길로 갈대밭이 너무 이쁘게 늘어져 있더군요

꼭 캠핑이 목적이 아니라도 잠시 마실 나오기엔 딱 좋은 길입니다.


 

갈대가 어느 새 가을이라고 알려주는 듯 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얼른 산책로만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다음엔 더 많은 컷을 담아보고 나와야 겠습니다.

그 때는 한겨울이 되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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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춘천여행

 

 

출발 약속시간 아홉시.

지금 시간 열한시 반.

익숙한 곳에 있다는것은 우리의 마음뿐 아니라 몸 마저도 편안하게 하는것이겠지요

 

어제 저녁 분명히 늦게잡은 시간이 아홉시인데.. 가지말까? 하다가도..

어느새 준비물 붙잡고 출발할 준비를 하네요!!

 

 

5년 전 구입한 크록스.

이제 여름여행에 있어 절대로 빠지면 안되는 여행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출발하고 보니 날씨가 우중중..

검은하늘에.. 정녕 이 시간에 출발을 해야하는것인가.. 하고 나에게 질문을 하게 만듭니다..

그래도 이왕 들어선 제2자유로는 유턴을 할 수 없다는거~~

 

 

하지만 이젠 비까지 내리네요...

점점 빗방울이 굵어만 갑니다..

 

 

외곽순환도로위로 올라탄 후~~

에라 모르겠다~ 하고 달리는데..

북한산의 위엄!

날씨가 점점 맑아져 간다는 뜻이겠죠 ?

 

 

어느 새, 춘천에 도착을 했습니다.

드라이브코스로 추천한다는 춘천호!

너무너무 드넓고 멋진곳이에요!

그리고 너무 늦은 시간이지만 우리는 밥을 먹으러 갑니다.

 

 

닭갈비 맛집!이라고 검색 해서 들어온 "통나무집"

20분 정도를 기다려 들어온곳!

가격도 착해요~

 

 

착한가격에 메뉴판도 참 깔끔합니다~!

본동 외에, 별동도 있었는데 우린 별동으로 들어갔어요~ 너무너무 깨끗하고 직원도 친절하고 ^^

 

 

닭갈비가 나왔습니다~!

완전 맛있겠죠?

 

 

둘이 간거라 많이 시키진 않았지만.

많은 양도 아니고 적은 양도 아닌 딱 좋은양이에요~

맛도 달짝지근 매콤새콤 맛나요 맛나~

이제 다 먹었으면 다음 여행지를 향해 출발~!!

 

 

청평사에 있는 구성폭포에 도착했습니다-

아까 들고 왔던 크록스는 이곳때문에 필요했던거죠~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마치 우리가 전세 낸것마냥 한참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인생무상이라는 말이 생각나더라구요..

 

 

돌아 오는길에 먹은 와플파르페~

오늘은 먹고 즐기기 위해 온 가평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오는길도 어김없이 빗방울이 떨어졌지만

우리가 내려서 여행하는동안에는 비가 잠시 피해 준.

그래서 더욱 감사한 여행이었습니다..

늦은시간 출발해서 늦은시간 집으로 도착을 했지만 무언가 잠시 일상을 탈출 했다는것만으로도 매우 만족했던 여행.

 

잠깐이라도 도시를 벗어나고 싶다면 가평여행도 너무너무 추천합니다^^

 

 

 

 



잠원동 상가 건축물

2번째 HDR샷!! 


정확히 말하자면 이게 첫번째 HDR을 만들기 위해 찍은 첫번째 사진이네요.


아직은 공부중이라 이것저것 옵션을 제대로 만지질 못하네요.


 좀더 연습하고 다듬어야 할 것 같네요.


아래 사진은 오후 7시쯤 야경을 배경으로 니콘에 브라케스팅을 이용하여 촬영한 사진입니다. 


-2, 0, +2 단계로 3가지의 노출값으로 생성한 겁니다. 


책에서 보니 여러개의 노출값의 사진 보다는 3장의 사진이 적합 하다고 하여


노출값을 2단계로 조정해 가면서 찍었네요. 


니콘은 노출 조정이 2단계씩 조절이 안되서 1단계로 노출로 5장의 사진을 찍은후 


-1과 +1의 노출값 사진은 삭제후 3장의 사진만을 가지고 만들었네요.


역시나 야경이다 보니 암부쪽에 이미지에 노이즈가 많이 생기더군요


 그래도 Topaz labs 의 포토샵 플러그인으로 어느정도 노이즈가 감소하네요.


아래 최종이미지는 플러그인을 너무 과하게 적용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약간 색감이 뭉개지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답은 아니지만 photomatix 와 topaz labs 이라는 프로그램을 좀더 다뤄 봐야 될것 같네요~



<H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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